![[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5/NISI20251105_0001985012_web.jpg?rnd=20251105153830)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문화관광재단은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5년 여가친화경영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경영 인증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고 여가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재단은 사내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건강·체육용품을 지원하는 등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유연근무제와 연차 당겨쓰기 제도, 직원 동호회 활동, 직무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석유공사, 강양항 어촌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
한국석유공사는 5일 울주군 강양항 어촌마을에서 어촌에 희망을 입히는 벽화 그리기 봉사동을 진행했다.
여가친화경영 인증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고 여가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재단은 사내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건강·체육용품을 지원하는 등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유연근무제와 연차 당겨쓰기 제도, 직원 동호회 활동, 직무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석유공사, 강양항 어촌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
한국석유공사는 5일 울주군 강양항 어촌마을에서 어촌에 희망을 입히는 벽화 그리기 봉사동을 진행했다.
![[울산=뉴시스]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들이 5일 울주군 강양항 선착장에서 어촌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석유공사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5/NISI20251105_0001985003_web.jpg?rnd=20251105153418)
[울산=뉴시스]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들이 5일 울주군 강양항 선착장에서 어촌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석유공사 제공) 2025.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해 노후한 담장과 선착장 일대에서 바다와 사람 등을 채색했다.
앞으로도 해초숲 복원, 친환경 어구 기부, 해안 플로깅 등 해양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하며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울산고 응급처치 특강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응급처치강사봉사회(회장 장광만)와 함께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5일 울산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60명 대상으로 응급처치 특강했다.
앞으로도 해초숲 복원, 친환경 어구 기부, 해안 플로깅 등 해양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하며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울산고 응급처치 특강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응급처치강사봉사회(회장 장광만)와 함께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5일 울산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60명 대상으로 응급처치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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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강사 16명을 파견해 심폐소생술(CPR)·상처 및 골절 처치·질병 발생 대응법 등 실습 중심 교육했다.
장광만 응급처치강사봉사회장은 "학생들이 이론으로 배우는 것을 넘어서 실제로 손을 움직이고 몸으로 체득함으로써 위기 상황이 왔을 때 주저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장광만 응급처치강사봉사회장은 "학생들이 이론으로 배우는 것을 넘어서 실제로 손을 움직이고 몸으로 체득함으로써 위기 상황이 왔을 때 주저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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