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독일 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벤치마킹

기사등록 2025/11/05 13:43:40

[안성=뉴시스] 김보라 안성시장이 영농형 태양광 연구단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안성시 제공) 2025.11.05.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김보라 안성시장이 영농형 태양광 연구단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현지 시각 4일까지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사회혁신과 재생에너지 분야의 선진 정책을 살피며 안성시의 지속가능한 도시전환 전략을 모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주관한 해외 벤치마킹 프로그램의 하나다. 김 시장은 '2025 국제사회연대경제협의체(GSEF) 보르도 포럼' 참석을 위해 출국했었다.

김 시장은 베를린 주정부의 기후행동·환경담당 안드레아스 크라우스 국무차관을 만나 현지 RE100 추진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영농형 태양광 연구단지·로컬푸드 협동조합·시민주도 지역마켓·도시재생 현장 등을 둘러보며 사회혁신과 에너지전환이 결합된 정책을 살폈다.

김 시장은 "베를린의 사례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정책 설계로 농민 소득 증대, 에너지전환, 탄소중립으로 이어지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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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독일 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벤치마킹

기사등록 2025/11/05 13:43: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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