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 후속 간담회
![[서울=뉴시스] 성평등가족부 로고. 2025.11.04. (사진=성평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4/NISI20251104_0001984163_web.jpg?rnd=20251104210834)
[서울=뉴시스] 성평등가족부 로고. 2025.11.04. (사진=성평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공공부문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을 방지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고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성평등부는 오는 6일 오후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 후속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성평등부와 여성인권진흥원 성희롱·성폭력근절종합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성희롱 재발 방지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진단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 성평등부는 기관 내 성희롱 방지 계획, 사건 처리 체계, 예방교욱 등 주요 영역을 진단하고 개선을 권고한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사업의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에 참여한 기관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다.
성평등부는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성희롱 방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발 방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용수 성평등부 안전인권정책관은 "이번 간담회는 공공부문이 성희롱 방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 개선 조치를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보라 여성인권진흥원 원장은 "참여기관의 개선 노력이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성평등부는 오는 6일 오후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 후속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성평등부와 여성인권진흥원 성희롱·성폭력근절종합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성희롱 재발 방지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진단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 성평등부는 기관 내 성희롱 방지 계획, 사건 처리 체계, 예방교욱 등 주요 영역을 진단하고 개선을 권고한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사업의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에 참여한 기관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다.
성평등부는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성희롱 방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발 방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용수 성평등부 안전인권정책관은 "이번 간담회는 공공부문이 성희롱 방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 개선 조치를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보라 여성인권진흥원 원장은 "참여기관의 개선 노력이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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