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력 회복 방안 모색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전경.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3/05/NISI20250305_0001783280_web.jpg?rnd=20250305082210)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전경.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5일 대구 동구 소재한 메가콤에서 '찾아가는 중진공' 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중진공은 중소기업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문은 산업 전환기 속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대구 주력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는 국내 기계·로봇, 의료기기, 친환경 산업의 중심지로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와 로봇,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5대 미래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최재혁 메가콤 대표, 김만구 에이치알티로보틱스 대표 등 대구 유망 중소기업 11개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진공 지원사업 안내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 경쟁력 제고 전략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 청취 등이 이뤄졌다.
참석 기업들은 경기침체 및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 대내외 경영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중진공은 수렴한 의견을 지원사업 개편과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강 이사장은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 현장과 발맞추는 동반자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찾아가는 중진공은 중소기업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문은 산업 전환기 속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대구 주력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는 국내 기계·로봇, 의료기기, 친환경 산업의 중심지로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와 로봇,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5대 미래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최재혁 메가콤 대표, 김만구 에이치알티로보틱스 대표 등 대구 유망 중소기업 11개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진공 지원사업 안내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 경쟁력 제고 전략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 청취 등이 이뤄졌다.
참석 기업들은 경기침체 및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 대내외 경영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중진공은 수렴한 의견을 지원사업 개편과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강 이사장은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 현장과 발맞추는 동반자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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