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특산물요리, 전국대회서 잇따라 금상 수상

기사등록 2025/11/04 17:00:20

[여주=뉴시스]전국요리경연대회서 금상을 수상한 권광민(좌측)씨와 김다희 씨(사진=여주시 제공) 2025.11.0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전국요리경연대회서 금상을 수상한 권광민(좌측)씨와 김다희 씨(사진=여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평생학습관은 '알기쉬운 특화요리'반 소속 두 팀이 제22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 전국요리대회에서 나란히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상반기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 월드푸드올림픽 '지역특산물’' 부문 금상·동상 수상에 이어 거둔 성과다.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오선희 팀은 여주의 고구마, 가지, 땅콩을 활용한 '여주의 빛깔을 담은 파이'를 선보여 금상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또 김다희·권광민 팀은 '대왕님표 여주쌀'과 고구마, 가지를 활용한 '소안심 수비드 요리'로 금상을 차지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 지역의 맛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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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특산물요리, 전국대회서 잇따라 금상 수상

기사등록 2025/11/04 17:00: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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