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15일 오전 서울남부지검 현판이 보이고 있다. 2025.09.15. nowon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5/NISI20250915_0001944089_web.jpg?rnd=20250915224048)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15일 오전 서울남부지검 현판이 보이고 있다. 2025.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4일 서울남부지검은 고려아연 본사와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은행 의 일부 부서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남부지검 금융·증권합동수사부(부장검사 김진호)는 금융위원회에서 이첩된 고려아연 불공정거래 사건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경영진이 추진한 2조 5000억원의 규모의 고려아연 유상증자와 관련해 부정거래가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해당 혐의를 포착하고 검찰에 패스트트랙(신속 수사전환) 사건으로 이첩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4월에도 고려아연 본사, 미래에셋 KB증권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증거 확보에 나선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남부지검 금융·증권합동수사부(부장검사 김진호)는 금융위원회에서 이첩된 고려아연 불공정거래 사건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경영진이 추진한 2조 5000억원의 규모의 고려아연 유상증자와 관련해 부정거래가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해당 혐의를 포착하고 검찰에 패스트트랙(신속 수사전환) 사건으로 이첩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4월에도 고려아연 본사, 미래에셋 KB증권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증거 확보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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