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큐브 입주 기업 모집(사진=경기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테크노파크가 안산시 청년큐브에 입주할 청년창업기업 31개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큐브는 지역 청년창업기업 집중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한양캠프 8개사 ▲예대캠프 14개사 ▲초지캠프 9개사 등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중 예비 또는 업력 3년 미만인 기업이다. 입주 기간은 최대 2년이다. 선정된 기업은 2026년 1월 입주 예정이며, 최초 입주일로부터 3개월 이내 본사 소재지를 입주한 캠프로 변경해야 한다.
입주기업에게는 창업실(10~20㎡) 1실과 공용 회의실 등의 공간이 제공된다.
또 ▲사업화지원 ▲멘토링 지원 ▲IR컨설팅 지원 ▲글로벌 청년창업 네트워킹 구축 지원 ▲창업교육 ▲마케팅 지원(전시회참가·크라우드 펀딩 등) ▲시제품 촬영스튜디오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청년큐브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서식을 내려받아 내용 작성 뒤 오는 27일까지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큐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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