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 600여 명…경제사절단도
무역위기 대응존도 호응
![[고양=뉴시스] 이병희 기자 = 3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대의 수출전문 전시회 '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5)'에서 올릭 직원들이 바이어들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2025.10.30. iambh@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30/NISI20251030_0001979775_web.jpg?rnd=20251030152329)
[고양=뉴시스] 이병희 기자 = 3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대의 수출전문 전시회 '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5)'에서 올릭 직원들이 바이어들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2025.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0월30일~11월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 2025)'가 수출 계약 추진 3000억원을 넘겼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지페어 코리아 2025'는 바이어들이 쉽게 상담과 구매가 가능하도록 국내 수출 중소기업 502개 사, 572개 부스를 뷰티·패션, 식품, 생활용품, 건강·헬스, 테크 등 5개 테마관으로 구성·운영했다.
이번 지페어에는 45개국에서 811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여했다. 이중 해외 바이어가 606명으로 역대 대회 중 해외 바이어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에 3717건의 수출 계약추진과 함께 계약추진 금액은 3003억원(2억1000만 달러)을 기록했다.
미국 조지아주 조시 맥로린(Josh McLaurin) 주상원의원을 비롯한 경제사절단도 이번 전시회를 직접 찾아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지페어 코리아를 통해 수출길을 확대한 중소기업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올해는 2년 이상 연속 참가 기업이 33%가 넘는 166개 사에 이르렀다. 김포시 소재 금속가공 전문기업 J사는 4년 연속 참가하며 꾸준히 해외 판로를 넓혀온 결과 올해 전시회에서 GBC 상하이가 사전 발굴한 중국 이커머스 기업 S사와 약 50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상호관세 등 대외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신설된 '무역위기 대응존'도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무역위기를 극복하고 더 많은 수출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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