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종합복지타운 6층에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임시청사 공간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시청사 공간 마련은 지난달 26일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의 법적 근거를 담은 지방교육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하남지역은 미사·위례·감일 등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크게 늘면서 과밀학급 문제가 심한 지역으로, 현재 통합 교육지원청 체계로는 맞춤형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신속하게 임시청사 공간을 마련하고, 향후 하남교육지원청 청사가 마련될 때까지 임시청사 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하남교육지원청이 신속하게 신설될 수 있도록 임시청사 공간과 함께 개청지원단을 구성, 인력과 행·재정적 지원 등 실무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종합복지타운 6층 임시청사 공간은 12월부터 언제든 입주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하남교육지원청이 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전국 1호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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