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JTBC 서울마라톤' 출발식 참석…"달리기 좋은 서울"

기사등록 2025/11/02 10:10:20

"서울시민 건강 수명 늘려 나갈 것"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2025 JTBC 서울마라톤' 출발식에서 출전 선수들의 안전한 완주를 응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2025 JTBC 서울마라톤' 출발식에서 출전 선수들의 안전한 완주를 응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7시30분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열린 '2025 JTBC 서울마라톤' 출발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JTBC 서울마라톤은 3만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엘리트(풀코스, 월드컵공원~광화문~올림픽공원) ▲휠체어(하프, 월드컵공원~신답역) ▲마스터즈(풀코스·10㎞, 월드컵공원~여의도공원) 부문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생활 속 걷고 달리는 습관을 만들어 드리는 '손목닥터9988'을 비롯해 지난해 문을 연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부터 광화문역, 회현역, 월드컵경기장역 '러너지원공간'까지 서울이 달리기 좋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가까운 인증센터에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으로 등급을 올리면 인센티브를 드리는 '서울체력9988'을 통해 서울시민의 건강 수명을 점점 더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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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JTBC 서울마라톤' 출발식 참석…"달리기 좋은 서울"

기사등록 2025/11/02 10:10: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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