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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 김종효 기자 = 지난 1일 낮 12시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어미 돼지 180여마리와 새끼 돼지 400여마리 등이 폐사했고 축사가 불에 탔으며 3시간 10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어미 돼지 180여마리와 새끼 돼지 400여마리 등이 폐사했고 축사가 불에 탔으며 3시간 10분여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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