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김승오의 희망교육' 출판기념회.(사진=독자 제공) 2025.11.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1/NISI20251101_0001981399_web.jpg?rnd=2025110120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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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김승오 전 청와대 교육행정관이 교사 경력 38년간 교육 현장과 교육기관을 두루 경험하며 쌓은 성찰과 비전을 담은 신간 '김승오의 희망교육' 출판기념회를 1일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국립창원대학교 이룸홀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경남도민, 교직원,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오의 희망교육'을 쓴 김 전 청와대 행정관은 1964년 함양에서 태어나 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북상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경남도교육청 초등과장, 교육인적자원부 교육연구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교육행정관,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해외(대만,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전 행정관은 "우리 교육은 변화할 수 있다"라며 교육이 직면한 "정책의 현장 괴리,아이들이 입시 속에서 꿈을 잃는 문제,교육 불평등 해소 등 현실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생 인권과 교권의 균형을 위해 책임 있는 공동체 의식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모든 아이들이 빛나는 경남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 길을 제안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국립창원대학교 이룸홀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경남도민, 교직원,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오의 희망교육'을 쓴 김 전 청와대 행정관은 1964년 함양에서 태어나 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북상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경남도교육청 초등과장, 교육인적자원부 교육연구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교육행정관,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해외(대만,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전 행정관은 "우리 교육은 변화할 수 있다"라며 교육이 직면한 "정책의 현장 괴리,아이들이 입시 속에서 꿈을 잃는 문제,교육 불평등 해소 등 현실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생 인권과 교권의 균형을 위해 책임 있는 공동체 의식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모든 아이들이 빛나는 경남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 길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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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행정관은 "교육자로서의 길과 미래 교육의 비전을 담은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며, "경남교육의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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