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정환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 (사진=대구 달서구의회 제공) 2025.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1/NISI20251101_0001981180_web.jpg?rnd=20251101081831)
[대구=뉴시스] 박정환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 (사진=대구 달서구의회 제공) 2025.1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대구 달서구에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달서구의회 등에 따르면 시설관리공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해 공공시설의 관리와 운영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지방공기업이다. 현재 전국 70여 개 기초지자체에서 운영 중이며 전국적으로 꾸준히 추진되는 추세다.
달서구는 인구 약 52만 명으로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기초자치단체임에도 수많은 문화·체육·복지시설이 부서별로 분산 관리되거나 민간 위탁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운영의 일관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정환 달서구의회 의원은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통해 운영의 전문성 강화, 예산 집행의 효율화, 공공서비스의 일관성 확보, 책임경영 및 행정의 투명성 제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공단 설립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통해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의 첫걸음을 내딛고, 달서구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공시설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달서구의회 등에 따르면 시설관리공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해 공공시설의 관리와 운영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지방공기업이다. 현재 전국 70여 개 기초지자체에서 운영 중이며 전국적으로 꾸준히 추진되는 추세다.
달서구는 인구 약 52만 명으로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기초자치단체임에도 수많은 문화·체육·복지시설이 부서별로 분산 관리되거나 민간 위탁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운영의 일관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정환 달서구의회 의원은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통해 운영의 전문성 강화, 예산 집행의 효율화, 공공서비스의 일관성 확보, 책임경영 및 행정의 투명성 제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공단 설립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통해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의 첫걸음을 내딛고, 달서구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공시설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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