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간 '2025 비비 1st 월드 투어 [이브(EVE)]' 호평
![[서울=뉴시스] 비비. (사진 = 필굿뮤직 제공) 2025.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1/NISI20251101_0001981184_web.jpg?rnd=20251101082850)
[서울=뉴시스] 비비. (사진 = 필굿뮤직 제공) 2025.1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비(BIBI·김형서)가 첫 월드투어의 5개월 대장정을 성료했다.
1일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비비는 지난 5월 서울부터 북미,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17개 도시에서 '2025 비비 1st 월드 투어 [이브(EVE)]'를 펼쳤다.
시카고, 토론토,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을 거쳐 지난달엔 오클랜드, 시드니, 맬버른, 브리즈번으로 이어졌던 만만치 않은 일정이었다.
K팝 여성 솔로로는 의미 있는 행보다. 특히 비비에게 오세아니아 라이브 무대는 처음이었다. 비비의 공연이 펼쳐진 미국, 호주 등 현지 매체들은 일제히 "K-팝의 새로운 감성"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비비의 이번 월드 투어는 그녀의 예술적 감각을 집대성했다. 정규 2집 '이브: 로맨스(EVE: ROMANCE)'의 스토리텔링을 무대 위로 펼쳐낸 서사형 공연을 표방했다.
1일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비비는 지난 5월 서울부터 북미,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17개 도시에서 '2025 비비 1st 월드 투어 [이브(EVE)]'를 펼쳤다.
시카고, 토론토,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을 거쳐 지난달엔 오클랜드, 시드니, 맬버른, 브리즈번으로 이어졌던 만만치 않은 일정이었다.
K팝 여성 솔로로는 의미 있는 행보다. 특히 비비에게 오세아니아 라이브 무대는 처음이었다. 비비의 공연이 펼쳐진 미국, 호주 등 현지 매체들은 일제히 "K-팝의 새로운 감성"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비비의 이번 월드 투어는 그녀의 예술적 감각을 집대성했다. 정규 2집 '이브: 로맨스(EVE: ROMANCE)'의 스토리텔링을 무대 위로 펼쳐낸 서사형 공연을 표방했다.
![[서울=뉴시스] 비비. (사진 = 필굿뮤직 제공) 2025.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1/NISI20251101_0001981183_web.jpg?rnd=20251101082831)
[서울=뉴시스] 비비. (사진 = 필굿뮤직 제공) 2025.1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랑이 끝나도 나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감정의 양극단을 넘나드는 무대로 표현했다. 히트곡 '밤양갱'을 비롯해 '슈거 러시(Sugar Rush)', '홍대 R&B', '데레', '나쁜X' 등 공연마다 150분간 25곡 모두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필굿뮤직은 "매년 진화를 거듭한 비비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존재감을 알렸다"고 자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필굿뮤직은 "매년 진화를 거듭한 비비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존재감을 알렸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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