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역 선포 건의안 채택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가 31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제29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이 이뤄졌으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계획서 채택도 진행됐다.
의원들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과정에서 내년도 시정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 과제 및 대안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또 제6차 본회의에서는 ▲오승경 의원의 '지평선축제 운영환경 개선' ▲김주택 의원의 '만경강 프로젝트 추진' ▲최승선 의원의 '지평선 문화축제 발전소 활용 및 AI 민원상담 구축' ▲이정자 의원의 '공무원 사기진작 정책' ▲문순자 의원의 '초고령사회 대비 실버산업 정책 촉구' ▲전수관 의원의 '김제역 주변 활성화 방안' 등 6건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특히 김주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가을장마 피해 신속 복구를 위한 김제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서백현 의장은 "이번 주요 업무계획 청취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이 시책에 반영돼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이 이뤄졌으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계획서 채택도 진행됐다.
의원들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과정에서 내년도 시정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 과제 및 대안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또 제6차 본회의에서는 ▲오승경 의원의 '지평선축제 운영환경 개선' ▲김주택 의원의 '만경강 프로젝트 추진' ▲최승선 의원의 '지평선 문화축제 발전소 활용 및 AI 민원상담 구축' ▲이정자 의원의 '공무원 사기진작 정책' ▲문순자 의원의 '초고령사회 대비 실버산업 정책 촉구' ▲전수관 의원의 '김제역 주변 활성화 방안' 등 6건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특히 김주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가을장마 피해 신속 복구를 위한 김제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서백현 의장은 "이번 주요 업무계획 청취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이 시책에 반영돼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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