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 체험, 푸드마켓, 사생대회, 문화 공연 등 풍성
![[거제=뉴시스]31일 경남 거제시 장승포 수변공원에서 열린 '2025년 경남음식문화축제' 현장의 음식 체험 부스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0.3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31/NISI20251031_0001980632_web.jpg?rnd=20251031135021)
[거제=뉴시스]31일 경남 거제시 장승포 수변공원에서 열린 '2025년 경남음식문화축제' 현장의 음식 체험 부스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0.31. [email protected]
[거제·창원=뉴시스]홍정명 신정철 기자 = 경남도와 거제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거제시지부, 대한제과협회 경남도지회 주최 '2025년 경남음식문화축제'가 31일 거제시 장승포 수변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경남 22색 맛의 향연, 거제 바다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18개 시·군의 대표 향토음식과 현대 외식문화를 융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시군 대표 음식과 제과·제빵, 거제시 전국요리경연대회 수상작, 외국인 주민이 만든 요리를 한자리에서 선보였고, 처음 운영된 태국, 브라질, 튀르키예 등 외국인 음식부스에서는 낯설지만 매력적인 세계의 맛을 체험하려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또, 케이크 만들기·연날리기·핸드드립커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대상 '음식문화개선 사생대회', 시군 특산물판매장, 문화체험 등을 운영했다.
그리고 저녁 시간까지 다양한 푸드마켓 운영과 더불러 각종 공연을 진행한다.
경남도 김옥남 식품위생과장은 "경남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외국인 주민과의 음식 교류를 통해 지역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확산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경남음식문화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K-푸드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이번 축제는 '경남 22색 맛의 향연, 거제 바다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18개 시·군의 대표 향토음식과 현대 외식문화를 융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시군 대표 음식과 제과·제빵, 거제시 전국요리경연대회 수상작, 외국인 주민이 만든 요리를 한자리에서 선보였고, 처음 운영된 태국, 브라질, 튀르키예 등 외국인 음식부스에서는 낯설지만 매력적인 세계의 맛을 체험하려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또, 케이크 만들기·연날리기·핸드드립커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대상 '음식문화개선 사생대회', 시군 특산물판매장, 문화체험 등을 운영했다.
그리고 저녁 시간까지 다양한 푸드마켓 운영과 더불러 각종 공연을 진행한다.
경남도 김옥남 식품위생과장은 "경남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외국인 주민과의 음식 교류를 통해 지역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확산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경남음식문화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K-푸드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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