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공간지능 기반 도시운영 전략 발표

기사등록 2025/10/30 14:21:17

'인천시 공간정보정책 종합계획' 최종 보고회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30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트센터 인천에서 '인천시 공간정보정책 종합계획(2026~2030)'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트윈국토 시범사업 성과보고회’와 함께 인천시 주관으로 열렸으며,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공무원, 학계 전문가, 민간기업, 인천대 학생 등이 참여한 민·관·학 협력의 개방형 정책 논의의 장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인천-트윈(Incheon-Twin) 플랫폼’ 구축을 중심으로 한 공간지능 기반 도시운영 전략이 발표됐다.

이 플랫폼은 도시의 인프라·환경·안전·교통 등 모든 행정 분야를 하나의 디지털 공간 위에서 통합 관리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도시 상황을 예측·분석·대응하는 지능형 운영체계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과학적 도시계획과 첨단 관리를 위한 디지털 전환 선도 ▲산업·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제 혁신 촉진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시민 체감 실현 ▲기후위기 대응과 안전한 도시관리를 위한 지속가능한 회복력 구축 ▲미래 선도와 협력적 거버넌스를 위한 자생적 혁신 생태계 조성 등 5대 목표를 제시했다.

이러한 목표로 인천시는 공간데이터 기반 행정혁신과 도시운영의 지능화, 시민 중심의 스마트서비스 확산과 삶의 질 향상, 탄소중립형 지속가능 도시 구현, 민관협력과 글로벌 연계를 통한 혁신 생태계 조성 등 구체적인 성과지표 달성하여 ‘시민의 행복과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지능 AI-시티, 인천’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산·학·연·관 전문가 패널토론에서는 디지털트윈 서비스 고도화, 민관 데이터 연계, AI 기반 공간정보 활용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인천이 디지털 트윈 정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지능 AI-시티, 인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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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10/30 14:21: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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