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시 삼도2동이 다음 달 1일 개최하는 '제12회 삼도풍류축제' 포스터. (사진=제주시 제공) 2025.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30/NISI20251030_0001979420_web.jpg?rnd=20251030112149)
[제주=뉴시스] 제주시 삼도2동이 다음 달 1일 개최하는 '제12회 삼도풍류축제' 포스터. (사진=제주시 제공) 2025.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시는 다음 달 1일 관덕정 광장 일대에서 삼도2동 주관으로 제12회 삼도풍류축제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삼도풍류백일장·사생대회 ▲풍류인의 날 경연대회 ▲북초등학교·남초등학교 어린이 공연 ▲아트체험 프로그램 ▲성짓골소리 합창단 및 드럼 공연 등으로 꾸민다.
이와 함께 부녀회 향토음식점, 통장협의회 전통음식체험, 북초등학교·남초등학교 학부모회 간식 부스 등 먹거리 체험을 함께 제공한다.
◇절물생태관리소, 휴양림 산책로 시설 정비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자연휴양림 중앙산책로와 생애소리길 데크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산책로 데크·편의시설 정비는 다음 달 19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생애소리길 정비는 노후 데크 165m를 전면 교체하는 공사로 12월22일 준공한다.
관리소는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방문객들이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