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랑의빵' 기탁…9천만원 상당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9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약 9000만원 상당의 빵)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한국타이어 김주형 문화담당 상무, 박광수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이날 기탁받은 간식(빵)을 관내 31곳의 장애인·아동·노인복지시설 등에 매월 2회씩(1회 2000개씩) 1년간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