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지난 28일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 1층에서 '역사기록관 개관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10.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01978520_web.jpg?rnd=20251029143312)
[창원=뉴시스]지난 28일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 1층에서 '역사기록관 개관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10.29.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28일 대학본부 1층에서 '역사기록관'을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50㎡ 규모의 역사기록관은 대학기록관에서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1969년 마산교육대학으로부터 현재의 국립창원대학교까지 반세기 발자취를 보존하고,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대학의 역사와 비전을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역사기록관에는 연도별, 일자별로 정리한 총장 및 학장, 교직원 임용 사항과 학내외 교류현황 등 대학의 주요 활동 기록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시 공간에 담지 못한 상세 내용은 별도의 기념책자로 발간해 배포했다.
◇마산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행사' 개최
250㎡ 규모의 역사기록관은 대학기록관에서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1969년 마산교육대학으로부터 현재의 국립창원대학교까지 반세기 발자취를 보존하고,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대학의 역사와 비전을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역사기록관에는 연도별, 일자별로 정리한 총장 및 학장, 교직원 임용 사항과 학내외 교류현황 등 대학의 주요 활동 기록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시 공간에 담지 못한 상세 내용은 별도의 기념책자로 발간해 배포했다.
◇마산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행사' 개최

마산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2025년 경남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간의 교류 활성화 및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범죄 예방 및 법률 교육, 금융 피해 사례 관련 교육, 한국어 말하기 대회, 국가별 전통 춤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베트남, 몽골, 중국, 네팔, 미얀마 등 5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250여 명은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고, 전통의상, 음악, 춤 등을 선보였다.
또, 경남도청 대학협력과, 경남경찰청 치안정보과, 창원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팀, 창원상공회의소 비자지원센터, BNK 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등 지역 유관기관에서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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