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8일 오후 11시3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작업자 A(30대)씨가 고압설비에 감전됐다.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배관 수리를 위해 고전압 박스에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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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10/29 09:06:51
최종수정 2025/10/29 09:48:24

기사등록 2025/10/29 09:06:51 최초수정 2025/10/29 09:4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