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기된 소송에 맞대응 성격 추정
한미반도체 "적반하장…후안무치" 입장
![[서울=뉴시스]TC 본더 'SFM5-Expert'. (사진=한화세미텍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01792027_web.jpg?rnd=20250314165907)
[서울=뉴시스]TC 본더 'SFM5-Expert'. (사진=한화세미텍 제공) 2025.03.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화세미텍이 한미반도체를 상대로 HBM(고대역폭메모리)용 TC본더의 핵심기술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며, 양측의 특허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화세미텍은 특허 침해 혐의로 한미반도체에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대리인으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SK하이닉스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어 소송 결과에 따라 제조·판매 금지 등 사업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소송은 앞서 지난해 12월 한미반도체가 한화세미텍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 소송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해석된다.
한미반도체는 자사에서 TC본더 개발에 참여했던 실무진 2명이 한화세미텍으로 이직하면서 기술 유출이 이뤄졌다며 소송을 낸 상태다.
반면 한화세미텍은 TC본더를 오랜 연구개발(R&D)을 통해 만들었다는 입장이다. 이번 소송에서는 한미반도체의 HBM3E용 TC본더에 탑재된 부품 일부를 핵심 쟁점으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이번 소송 제기와 관련 입장문을 통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적반하장 소송"이라며 "당사가 한화세미텍의 기술 침해에 대해 정당한 법적 대응을 하자, 이에 맞서 역고소를 제기한 것은 후안무치한 행동"이는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화세미텍은 특허 침해 혐의로 한미반도체에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대리인으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SK하이닉스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어 소송 결과에 따라 제조·판매 금지 등 사업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소송은 앞서 지난해 12월 한미반도체가 한화세미텍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 소송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해석된다.
한미반도체는 자사에서 TC본더 개발에 참여했던 실무진 2명이 한화세미텍으로 이직하면서 기술 유출이 이뤄졌다며 소송을 낸 상태다.
반면 한화세미텍은 TC본더를 오랜 연구개발(R&D)을 통해 만들었다는 입장이다. 이번 소송에서는 한미반도체의 HBM3E용 TC본더에 탑재된 부품 일부를 핵심 쟁점으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이번 소송 제기와 관련 입장문을 통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적반하장 소송"이라며 "당사가 한화세미텍의 기술 침해에 대해 정당한 법적 대응을 하자, 이에 맞서 역고소를 제기한 것은 후안무치한 행동"이는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