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포스터.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7/NISI20251027_0001976300_web.jpg?rnd=20251027150042)
[서울=뉴시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포스터.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일간 부산 일대에서 펼쳐진다.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 9805명(선수 6106명·임원 및 관계자 3699명)이 참가하며, 총 31개 종목이 부산 전역 15개 구·군 38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기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홍보관에서 스포츠체험형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인 '드림패럴림픽'이 진행된다. 보치아, 쇼다운, 시각축구 등 장애인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반다비체육센터'와 '장애인스포츠 권익보호' 홍보부스에서 각종 홍보 이벤트가 열린다.
11월 1~2일 이틀간 활동하는 'KPC 서포터즈'는 경기 관람과 응원, 장애인스포츠 종목 소개, 사진·영상 제작을 통한 SNS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간다.
개회식은 31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파도, 오라캐라!'를 주제로 파도라는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도전 정신을 표현한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한다.
본 경기에 앞서 21~25일 치러진 사격 종목 사전경기에서는 지난해 파리 패럴림픽 2관왕이자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박진호(강릉시청)가 R7 남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등 3관왕에 올랐다.
지난 9월 비장애인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사격 김우림(보은군청)은 22일 남자 공기소총 입사 개인전(스포츠등급 DB)에서 총점 630.5점으로 데플림픽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 9805명(선수 6106명·임원 및 관계자 3699명)이 참가하며, 총 31개 종목이 부산 전역 15개 구·군 38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기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홍보관에서 스포츠체험형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인 '드림패럴림픽'이 진행된다. 보치아, 쇼다운, 시각축구 등 장애인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반다비체육센터'와 '장애인스포츠 권익보호' 홍보부스에서 각종 홍보 이벤트가 열린다.
11월 1~2일 이틀간 활동하는 'KPC 서포터즈'는 경기 관람과 응원, 장애인스포츠 종목 소개, 사진·영상 제작을 통한 SNS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간다.
개회식은 31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파도, 오라캐라!'를 주제로 파도라는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도전 정신을 표현한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한다.
본 경기에 앞서 21~25일 치러진 사격 종목 사전경기에서는 지난해 파리 패럴림픽 2관왕이자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박진호(강릉시청)가 R7 남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등 3관왕에 올랐다.
지난 9월 비장애인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사격 김우림(보은군청)은 22일 남자 공기소총 입사 개인전(스포츠등급 DB)에서 총점 630.5점으로 데플림픽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