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공주 마곡사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 (사진=배재대 제공)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7/NISI20251027_0001975883_web.jpg?rnd=20251027101640)
[대전=뉴시스] 공주 마곡사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 (사진=배재대 제공) 2025.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대전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충남 공주시 마곡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 주관 아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 일환으로 마련했다. 외국인 유학생 35명이 참가, 공양체험과 싱잉볼 만들기, 염주 만들기, 스님과 차담 등 한국 사찰 고유 문화를 체험했다.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는 앞서 지난달에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한복·다도·칠보공예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배재대 RISE사업단, 축구 교류전 개최
배재대학교 RISE사업단은 교내 대운동장에서 대전 첫 여대생 축구동아리인 'PLFC'(Paichai Ladies Football Club와 장애인과 일반이 함께 활동하는 '펀펀클럽 통합축구단'이 친선 경기를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양 팀은 지난해부터 매년 두 차례 친선경기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배재대 RISE사업단은 유니폼과 기념품, 다과회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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