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주식 평가액 10억 이상 비오너 임직원 30명
![[베를린=뉴시스]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이 현지시간 지난 9월4일 독일 베를린 IFA 2025 현장에서 열린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5/NISI20250905_0001936473_web.jpg?rnd=20250905190606)
[베를린=뉴시스]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이 현지시간 지난 9월4일 독일 베를린 IFA 2025 현장에서 열린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임직원 중 주식 평가액이 10억원이 넘는 비오너 임원이 3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월 새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이달 24일 기준 주식재산 1위는 50억원대를 달성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라고 26일 밝혔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 주식 5만679주를 보유 중인데, 이달 24일 종가 9만8800원으로 계산한 주식가치만 50억708만원에 달한다.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과 유병길 부사장도 보유 주식이 30억~40억원대 가치로 나타났다. 박 사장은 4만3820주(43억2941만원)로 2위, 유 부사장은 3만634주(30억2663만원)로 3위다.
SK하이닉스 주식 5770주를 보유한 곽노정 사장이 30억원에 근접하며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같은 회사 김영식 담당(5197주·26억원)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기보고서에 등재된 등기와 미등기임원들이다. 주식평가액은 이달 24일 해당 회사 보유 주식수와 보통주 1주당 종가(終價)를 곱한 값으로 산출했다.
조사 결과 이달 24일 기준 주식평가액이 10억원 넘는 비(非)오너 출신 임원은 31명으로, 지난 5월2일 조사 때 파악된 9명과 비교하면 3배 넘게 증가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 17명, SK하이닉스 14명으로 나타났다.
오너가(家)에서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삼성전자 주식을 9797만8700주를 보유하며 이달 24일 기준 9조6802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9조6245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조7172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4조6722억원) 순으로 삼성전자 주식평가액이 조(兆) 단위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종목에서는 주식을 보유한 오너가는 없었다.
다만,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인 SK스퀘어 지분가치가 올초(1월 2일) 20조 8046억원에서 이달 24일에는 74조5110억원으로 10개월 새 50조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이달 24일 기준 주식재산 1위는 50억원대를 달성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라고 26일 밝혔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 주식 5만679주를 보유 중인데, 이달 24일 종가 9만8800원으로 계산한 주식가치만 50억708만원에 달한다.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과 유병길 부사장도 보유 주식이 30억~40억원대 가치로 나타났다. 박 사장은 4만3820주(43억2941만원)로 2위, 유 부사장은 3만634주(30억2663만원)로 3위다.
SK하이닉스 주식 5770주를 보유한 곽노정 사장이 30억원에 근접하며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같은 회사 김영식 담당(5197주·26억원)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기보고서에 등재된 등기와 미등기임원들이다. 주식평가액은 이달 24일 해당 회사 보유 주식수와 보통주 1주당 종가(終價)를 곱한 값으로 산출했다.
조사 결과 이달 24일 기준 주식평가액이 10억원 넘는 비(非)오너 출신 임원은 31명으로, 지난 5월2일 조사 때 파악된 9명과 비교하면 3배 넘게 증가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 17명, SK하이닉스 14명으로 나타났다.
오너가(家)에서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삼성전자 주식을 9797만8700주를 보유하며 이달 24일 기준 9조6802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9조6245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조7172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4조6722억원) 순으로 삼성전자 주식평가액이 조(兆) 단위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종목에서는 주식을 보유한 오너가는 없었다.
다만,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인 SK스퀘어 지분가치가 올초(1월 2일) 20조 8046억원에서 이달 24일에는 74조5110억원으로 10개월 새 50조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