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회 임이자 기획재정위원장 등 위원 20여 명이 24일 포항경주공항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사진=포항시 제공)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8/NISI20251028_0001977452_web.jpg?rnd=20251028150545)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회 임이자 기획재정위원장 등 위원 20여 명이 24일 포항경주공항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사진=포항시 제공) 2025.10.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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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회 임이자 기획재정위원장 등 위원 20여 명이 24일 포항경주공항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
국회의원들은 포항경주공항에서 경북도로부터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입출국장 내 CIQ 시설과 절차를 점검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 존슨앤드존슨 CEO 호아킨 두아토 등 세계적인 기업인이 이 기간에 전용기를 타고 포항경주공항으로 입·출국한다.
기업인들은 대한상공회의소가 28일부터 31일까지 주최하는 '2025 APEC CEO 서밋' 행사에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 1700여 명이 참석한다.
경북도는 지난 4월 APEC CEO 서밋 추진단 SK그룹 최태원 의장의 건의로 포항경주공항이 '글로벌 CEO 전용 공항'으로 지정됨에 따라 포항시, 경주시, 포항경주공항, CIQ(세관, 출입국관리, 검역) 기관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기업인들의 입출국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 차례의 점검 회의를 열고, 사전 모의훈련을 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국내선 공항인 포항경주공항이 세계적인 기업 CEO들이 첫 발을 내딛는 글로벌 CEO 전용 공항으로 지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공항을 이용하는 기업인들에게 국제선 공항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회의원들은 포항경주공항에서 경북도로부터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입출국장 내 CIQ 시설과 절차를 점검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 존슨앤드존슨 CEO 호아킨 두아토 등 세계적인 기업인이 이 기간에 전용기를 타고 포항경주공항으로 입·출국한다.
기업인들은 대한상공회의소가 28일부터 31일까지 주최하는 '2025 APEC CEO 서밋' 행사에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 1700여 명이 참석한다.
경북도는 지난 4월 APEC CEO 서밋 추진단 SK그룹 최태원 의장의 건의로 포항경주공항이 '글로벌 CEO 전용 공항'으로 지정됨에 따라 포항시, 경주시, 포항경주공항, CIQ(세관, 출입국관리, 검역) 기관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기업인들의 입출국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 차례의 점검 회의를 열고, 사전 모의훈련을 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국내선 공항인 포항경주공항이 세계적인 기업 CEO들이 첫 발을 내딛는 글로벌 CEO 전용 공항으로 지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공항을 이용하는 기업인들에게 국제선 공항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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