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전남농업기술원서 일주일간 진행
![[나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국제농업박람회가 개막한 23일 오후 전남 나주시 전남농업기술원 내 박람회장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025.10.23.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3/NISI20251023_0021026414_web.jpg?rnd=20251023142256)
[나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국제농업박람회가 개막한 23일 오후 전남 나주시 전남농업기술원 내 박람회장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2025.10.23.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농업 혁신을 주제로 한 박람회가 전남 나주에서 일주일여 기간 동안 열린다.
전남도 등은 23일 전남 나주시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국제농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열렸다.
25개국 38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박람회는 일주일 기간 동안 기후 위기, 식량 안보 등 인류적 과제 속 농업이 제시할 수 있는 해법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특히 AI 기술 혁신을 농업에 접목한 시도와 결과물들이 체험 등을 통해 선보인다.
박람회는 핵심 주제관인 '농업미래전'을 통해 AI 기술이 이끄는 미래 농업을 소개하고 있다.
전남도 등은 23일 전남 나주시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국제농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열렸다.
25개국 38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박람회는 일주일 기간 동안 기후 위기, 식량 안보 등 인류적 과제 속 농업이 제시할 수 있는 해법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특히 AI 기술 혁신을 농업에 접목한 시도와 결과물들이 체험 등을 통해 선보인다.
박람회는 핵심 주제관인 '농업미래전'을 통해 AI 기술이 이끄는 미래 농업을 소개하고 있다.
![[나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국제농업박람회가 개막한 23일 오후 전남 나주시 전남농업기술원 내 박람회장에서 박람회에 참여한 보성 소재 차농가가 차 시음을 권유하고 있다. 2025.10.23.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3/NISI20251023_0021026405_web.jpg?rnd=20251023142256)
[나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국제농업박람회가 개막한 23일 오후 전남 나주시 전남농업기술원 내 박람회장에서 박람회에 참여한 보성 소재 차농가가 차 시음을 권유하고 있다. 2025.10.23. [email protected]
AI 스마트팜, 기후변화 대응 품종, 우주 시대 먹거리 기술 전시와 세계 선두 기업 자율주행 트랙터 체험, 로봇견 스팟 시연 등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최신 농기계와 스마트팜 기술, 농자재 전시 및 판매 부스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농업산업전'을 운영해 산업 기술과 정보를 교류한다.
K-농업의 글로벌 교류와 수출 확대의 장인 '비즈니스전'도 운영된다. 16개국 50여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월드푸드테크 포럼, 국제 커피 심포지엄 등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상생마당전'은 미래세대와 소통하며 농촌 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스마트팜과 코딩·드론 체험이 가능한 어린이·직업 체험관부터 청년 농부들의 창업 지원을 돕는 청년창업농마켓, 전남 농산물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박람회장 일대에 마련된 '힐링치유전'을 통해 고구마·감 수확 체험, K-커피 시음, 코스모스 정원 산책 등 자연 속 휴식과 오감 체험을 제공한다.
또 최신 농기계와 스마트팜 기술, 농자재 전시 및 판매 부스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농업산업전'을 운영해 산업 기술과 정보를 교류한다.
K-농업의 글로벌 교류와 수출 확대의 장인 '비즈니스전'도 운영된다. 16개국 50여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월드푸드테크 포럼, 국제 커피 심포지엄 등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상생마당전'은 미래세대와 소통하며 농촌 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스마트팜과 코딩·드론 체험이 가능한 어린이·직업 체험관부터 청년 농부들의 창업 지원을 돕는 청년창업농마켓, 전남 농산물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박람회장 일대에 마련된 '힐링치유전'을 통해 고구마·감 수확 체험, K-커피 시음, 코스모스 정원 산책 등 자연 속 휴식과 오감 체험을 제공한다.
![[나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국제농업박람회가 개막한 23일 오후 전남 나주시 전남농업기술원 내 박람회장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10.23.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3/NISI20251023_0021026601_web.jpg?rnd=20251023152049)
[나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국제농업박람회가 개막한 23일 오후 전남 나주시 전남농업기술원 내 박람회장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10.23. [email protected]
개회사에 나선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박람회를 통해 AI를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구축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산업도 농업도 모두 AI로 향하고 있다"며 "AI농업은 어렵지 않다. 우리에게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가장 쉬운 길이 될 것이다. 새로운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도록 하자"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지사는 "산업도 농업도 모두 AI로 향하고 있다"며 "AI농업은 어렵지 않다. 우리에게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가장 쉬운 길이 될 것이다. 새로운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도록 하자"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