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면담…"화합이 우선순위"

기사등록 2025/10/22 17:52:57

최종수정 2025/10/22 19:30:24

이석연 "같이 호흡 맞춰 번영할 수 있는 길 찾길"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신임 위원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 위원장이 지난달 15일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후 첫 자치단체장 면담일정이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약자와의동행 대표 사업인 '서울런', '디딤돌소득'부터 지역·계층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한 노력까지, 모든 정책을 화합을 우선순위에 두고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통합위원회의 비전 실현을 위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약자와의 동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서울시가 통합의 중심에서 같이 호흡을 맞춰 공존하고 번영할 수 있는 길을 찾는데 동행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오세훈,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면담…"화합이 우선순위"

기사등록 2025/10/22 17:52:57 최초수정 2025/10/22 19:30: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