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 내 개소…항공엔진 소재 국산화 기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2일 한국재료연구원 본원에서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 현판식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2/NISI20251022_0001972499_web.jpg?rnd=20251022152732)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2일 한국재료연구원 본원에서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 현판식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한국재료연구원 본원에서 열린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 현판식에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윤삼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사업부 CTO를 비롯해 지자체, 연구기관, 대학, 방산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니켈·티타늄 등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첨단 항공엔진 및 유·무인기 엔진 소재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자 설립됐다.
국내 최고 소재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과 K-방산을 선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협력해 공동연구, 기술협력, 인력 교류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현판식에는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윤삼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사업부 CTO를 비롯해 지자체, 연구기관, 대학, 방산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니켈·티타늄 등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첨단 항공엔진 및 유·무인기 엔진 소재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자 설립됐다.
국내 최고 소재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과 K-방산을 선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협력해 공동연구, 기술협력, 인력 교류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2일 한국재료연구원 본원에서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 현판식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2/NISI20251022_0001972495_web.jpg?rnd=20251022152709)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2일 한국재료연구원 본원에서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 현판식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 권한대행은 "이번 설립된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를 비롯한 두 기관의 협력은 소재 공동연구 개발을 넘어 신뢰와 상호 시너지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첨단항공엔진 소재 기술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방산 핵심기술 개발, 첨단 소재 기술 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방산기업 및 관계기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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