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팔도는 '이천햅쌀 비락식혜'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제품을 출시한 지 6주 만의 성과다.
이천햅쌀 비락식혜는 경기도 이천에서 그 해 생산된 쌀을 사용해 만들었다.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호도 높은 지역 농산물을 택했다.
기존 제품 대비 밥알을 20% 늘려 씹는 식감을 더했다. 엿기름에서 우러난 단맛으로 전통 식혜의 풍미도 살렸다.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약 5시간 냉동(-18도 이하) 보관하면 슬러시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통음료 최초로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풀 오픈'(Full Open) 패키지를 적용했다. 입구가 넓어 가라앉은 밥알까지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임용혁 팔도 마케팅 담당은 "이천햅쌀 비락식혜의 인기는 소비자 신뢰와 제품 혁신이 맞물린 결과"라며 "고객 요구를 반영한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마케팅으로 전통음료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팔도는 이달 말 진행되는 '서울바비큐페스타'에서 부스를 운영해 비락식혜 제품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지난 9월 제품을 출시한 지 6주 만의 성과다.
이천햅쌀 비락식혜는 경기도 이천에서 그 해 생산된 쌀을 사용해 만들었다.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호도 높은 지역 농산물을 택했다.
기존 제품 대비 밥알을 20% 늘려 씹는 식감을 더했다. 엿기름에서 우러난 단맛으로 전통 식혜의 풍미도 살렸다.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약 5시간 냉동(-18도 이하) 보관하면 슬러시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통음료 최초로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풀 오픈'(Full Open) 패키지를 적용했다. 입구가 넓어 가라앉은 밥알까지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임용혁 팔도 마케팅 담당은 "이천햅쌀 비락식혜의 인기는 소비자 신뢰와 제품 혁신이 맞물린 결과"라며 "고객 요구를 반영한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마케팅으로 전통음료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팔도는 이달 말 진행되는 '서울바비큐페스타'에서 부스를 운영해 비락식혜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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