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025청년토크콘서트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5일 오후 1시 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2025년 청년 토크 콘서트' 1회차 ‘청년이 청년에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 주제는 ‘나랑·너랑·청년이랑’이다.
사전 설문을 통해 청년들이 가장 선호한 ‘콘텐츠·창작 분야’를 주제로 선정해 진로와 도전,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옥천 동이면 출신 황종순 프로듀서가 연사로 나선다.
옥천전국연극제와 연계·진행하는 행사여서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통령기 45회 국민독서경진 옥천군예선대회 시상
새마을문고중앙회 충북 옥천군지부는 21일 충북도 남부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 옥천군 예선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군수상(2명), 교육장상(2명), 옥천군새마을회장상(9명), 새마을문고옥천군지부회장상(15명) 등 28명에게 시상했다.
예선 대회 수상작은 본선대회에 출품한다.
◇옥천군,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친절교육·힐링 프로그램
충북 옥천군은 21일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2025년 하반기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민원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군민을 섬기는 자세를 교육하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군이 준비한 프로그램은 공직자 민원 응대·인권침해 대응역량 강화 교육, 옥천군가족센터의 미술치료, 족욕·산림 치유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