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정책 수립 위한 기초통계 마련…시민 참여 당부

삼척시 청사 전경.(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와 통계청은 오는 22일부터 11월18일까지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지정통계조사로, 인구·가구·주택에 대한 종합 정보를 파악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에 앞서 시는 61명의 조사요원을 모집해 동북지방통계청 강릉사무소 삼척분소 김교희 교관을 초청, 조사지침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조사 방식은 ▲사전 우편발송된 안내문에 기재된 참여번호를 이용한 인터넷 및 전화조사(22~31일) ▲이후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 한 면접조사(11월1~18일) 순으로 진행된다.
조사 기준 시점은 2025년 11월1일 0시이며, 전국 20% 표본조사구 내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주거시설이 조사대상이다.
조사항목은 ▲인구 31개 항목 ▲가구 11개 항목 등 총 42개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정책과 지역 행정계획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한 통계 산출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사요원 방문 시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지정통계조사로, 인구·가구·주택에 대한 종합 정보를 파악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에 앞서 시는 61명의 조사요원을 모집해 동북지방통계청 강릉사무소 삼척분소 김교희 교관을 초청, 조사지침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조사 방식은 ▲사전 우편발송된 안내문에 기재된 참여번호를 이용한 인터넷 및 전화조사(22~31일) ▲이후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 한 면접조사(11월1~18일) 순으로 진행된다.
조사 기준 시점은 2025년 11월1일 0시이며, 전국 20% 표본조사구 내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주거시설이 조사대상이다.
조사항목은 ▲인구 31개 항목 ▲가구 11개 항목 등 총 42개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정책과 지역 행정계획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한 통계 산출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사요원 방문 시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