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20일 개회한 정읍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박일 의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읍시의회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01970405_web.jpg?rnd=20251020162938)
[정읍=뉴시스] 20일 개회한 정읍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박일 의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읍시의회 제공) 2025.10.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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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의 '제307회 임시회'는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일 개회했다.
정읍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상임위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조례안 등 28건의 민생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만제 의원이 대표발의한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과 보완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고경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업용 드론 특별비행 승인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이 채택돼 해당 정부부처와 각 정당 및 해당 기관·사회단체 등에 발소됐다.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한선미 의원은 '코스피 5000 시대, 시민의 금융 역량이 미래 경쟁력이다'란 주제로 공공시설을 활용한 맞춤형 금융교육과 금융안전망 강화 프로그램 구축을 강조했다.
정읍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상임위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조례안 등 28건의 민생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만제 의원이 대표발의한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과 보완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고경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업용 드론 특별비행 승인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이 채택돼 해당 정부부처와 각 정당 및 해당 기관·사회단체 등에 발소됐다.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한선미 의원은 '코스피 5000 시대, 시민의 금융 역량이 미래 경쟁력이다'란 주제로 공공시설을 활용한 맞춤형 금융교육과 금융안전망 강화 프로그램 구축을 강조했다.
![[정읍=뉴시스] 20일 개회한 정읍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건의안 제안설명 중인 이만재 의원(왼쪽부터)과 고경윤 의원, '5분 자유발언' 중인 한선미 의원, 김승범 의원, 김석환 의원, 서향경 의원. (사진=정읍시의회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01970403_web.jpg?rnd=20251020162759)
[정읍=뉴시스] 20일 개회한 정읍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건의안 제안설명 중인 이만재 의원(왼쪽부터)과 고경윤 의원, '5분 자유발언' 중인 한선미 의원, 김승범 의원, 김석환 의원, 서향경 의원. (사진=정읍시의회 제공) 2025.10.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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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의원은 '보존의 진정한 의미는 활용에 있다'란 주제로 구철로 노령터널, 구 운암발전소, 낙양리 취입수문과 백파비 등의 근현대시설을 교육·산업·관광이 융합된 살아있는 콘텐츠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김석환 의원은 '입영의 길은 달라도, 우리가 격려할 헌신은 다르지 않습니다'란 주제로 군 입대 청년의 희생과 헌신을 차별없이 응원하도록 입영지원금 대상을 장교와 부사관까지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서향경 의원은 '경로당 에어컨·공기청정기 관리 지원을 제안합니다'란 주제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연계한 클린지원단 운영과 전문업체를 통한 소독과 필터교체 등 지역별 순환방식의 정기점검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석환 의원은 '입영의 길은 달라도, 우리가 격려할 헌신은 다르지 않습니다'란 주제로 군 입대 청년의 희생과 헌신을 차별없이 응원하도록 입영지원금 대상을 장교와 부사관까지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서향경 의원은 '경로당 에어컨·공기청정기 관리 지원을 제안합니다'란 주제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연계한 클린지원단 운영과 전문업체를 통한 소독과 필터교체 등 지역별 순환방식의 정기점검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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