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안동시의회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의회가 성추행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시의원을 제명했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에서 A 시의원 제명안을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표결에는 재적 의원 18명 중 16명이 참석해 14명 찬성, 기권 2명으로 제명안을 가결했다.
시의원 제명은 1995년 안동시의회 개원 이래 첫 사례다.
A 시의원은 지난달 28일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대동난장 현장에서 미성년자인 외국인 무용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동시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에서 A 시의원 제명안을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표결에는 재적 의원 18명 중 16명이 참석해 14명 찬성, 기권 2명으로 제명안을 가결했다.
시의원 제명은 1995년 안동시의회 개원 이래 첫 사례다.
A 시의원은 지난달 28일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대동난장 현장에서 미성년자인 외국인 무용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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