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유병률 급증"…'국가 암검진' 위한 간담회 개최

기사등록 2025/10/20 09:53:59

전립선암, 남성암 1위 예측

"PSA 검사, 암검진 포함해야"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박성우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부회장(양산부산대학교병원 비교의학과 교수)가 '국내 전립선암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박성우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부회장(양산부산대학교병원 비교의학과 교수)가 '국내 전립선암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대한비뇨의학회는 오는 12월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남성암 1위, 전립선암 국가암검진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국내 전립선암 유병률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2023년 국가암통계에서는 남성암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서구 선진국에 비해 고위험·고병기 전립선암 환자의 비율이 높아 조기 선별검사의 도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대한비뇨의학회는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과 함께 '전립선암 국가암검진화 TFT'(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학술적 타당성과 현실적 정책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그간의 연구와 시뮬레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전립선암 선별검사의 당위성과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국내 전립선암 조기 발견의 순편익 ▲조직화된 PSA(전립선특이항원) 선별검사의 효과성 ▲검진 기회 균등화를 통한 사회·경제적 격차 완화 기여 가능성 ▲능동적 감시를 통한 과잉진단·치료 위험 관리 방안 ▲검진 시작 및 종료 연령과 주기 등 핵심적인 주제에 대한 발표와 함께 최종 정책 제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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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10/20 09:53: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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