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증평 별천지 가을피크닉 홍보 이미지 (사진= 증평군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9/NISI20251019_0001969483_web.jpg?rnd=20251019180348)
[증평=뉴시스] 증평 별천지 가을피크닉 홍보 이미지 (사진= 증평군 제공) 2025.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6일 증평읍 별천지공원과 삼기저수지 일대에서 '별천지 가을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1부 '알록달록 그림 피크닉'과 2부 '별천지 댕댕이 어울림 페스티벌'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율리 좌구산과 밤티마을 가을을 주제로 한 그리기 마당이 펼쳐진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체험도 있다. 6세 이상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댕댕이 어울림 페스티벌은 반려견과 함께 삼기저수지 등잔 길을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즐기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자들은 '댕댕이 상식 OX 퀴즈', '댕댕이 패셔니스타 선발대회' 등을 통해 반려견과 교감하고 전문 상담사를 통한 행동 교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공예 만들기, 투호·풍선 다트 놀이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부는 선착순 50팀만 참여할 수 있다. 우천 시 11월2일로 연기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삼기저수지와 좌구산 일대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라며 "가족과 반려견 모두가 함께 가을 소풍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