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장수고속도로 곰티터널서 승용차 불…인명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5/10/19 15:55:39

최종수정 2025/10/19 16:02:24


[진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19일 오후 1시58분께 전북 진안군 부귀면을 지나는 익산장수고속도로 곰티터널 내에서 소나타 차량에서 불이 나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나타 차량 1대가 전소됐다.

당시 센터로 귀소 중이던 무주안성구급대가 화재를 발견해 소화전을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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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장수고속도로 곰티터널서 승용차 불…인명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5/10/19 15:55:39 최초수정 2025/10/19 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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