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대구교통방송, 20일부터 '2025 추·동계 개편'

기사등록 2025/10/19 13:03:05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tbn대구교통방송(대구 FM103.9MHz·김천 FM95.9MHz)은 오는 20일 오전 6시부터 2025년 추·동계 개편을 실시한다.

19일 tbn대구교통방송에 따르면 이번 개편에서는 교통사고와 산업재해 예방 등 대국민 안전콘텐츠를 강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미니 프로그램을 신설해 교통 전문방송으로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출발! 대구대행진'(평일 오전 7~9시)에서는 '개선합시다!' 코너를 통해 교통신호와 시설물 등 교통사고를 초래하는 교통 불편을 개선해 본다.

영남일보와 함께하는 최고운전 프로젝트도 이어가며 지역 교통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스튜디오 1039'(평일 오전 9~11시)에 신설되는 '생활 속 여론' 코너에서는 한국리서치 이동한 팀장이 출연해 여론조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재난안전 고발리포트' 코너에서는 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기자단과 함께 우리 동네 재난안전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tbn 차차차'(평일 오후 2~ 4시)의 '금쪽같은 내새꾸' 코너에서는 중2병에 걸린 자녀의 에피소드를 꽁트로 꾸미며 청취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유튜브를 통해 트로트 가수를 만나보는 '차차차 the LIVE' 코너는 계속해서 이어진다.

'tbn 대구매거진'(평일 오후 4~5시)에서는 '수요지식회' 코너가 개편돼 여러 전문가로부터 영화와 외교, 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안전도시 대구' 코너에서는 안전보건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안전 유관기관과 함께 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법을 알아본다.

'행복충전 5시!'(평일 오후 5~6시)에서는 '이 글 in 가요' 코너를 통해 일상의 위로가 되어주는 글과 어울리는 음악을 청취자들에게 소개하며 '마음을 토닥이는 연주곡' 코너에서는 다양한 연주곡을 통해 음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청취자들과 만난다.

'달리는 라디오'(평일 오후 6시~오후 8시)에서는 '신천대로 사고제로 프로젝트' 코너를 통해 신천대로 사고 zero(제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본다.

'달라 패밀리' 코너에서는 정윤화 리포터가 프로그램 애청자 달링을 직접 찾아가 본다.

tbn대구교통방송은 스마트폰 앱 ‘tbn’을 이용하면 전국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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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대구교통방송, 20일부터 '2025 추·동계 개편'

기사등록 2025/10/19 13:03: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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