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전까지 흐리고 비…낮 19~21도, 서해안 강풍

기사등록 2025/10/18 06:18:05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문화의 날'인 18일 토요일 전북자치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확률은 60%고, 예상 강수량은 5~1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로 전날보다 2~3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전날보다 4~6도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무주·진안 19도, 완주·장수·임실·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0도, 전주·남원 21도 등이다.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좋음'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위험이 낮은 '관심(33.3)' 단계다. 자외선지수 '보통', 대기정체지수 '보통'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의 물때는 두매로 간조는 오전 7시47분(157㎝), 만조는 오후 1시29분(571㎝)이다. 일출은 오전 6시43분, 일몰은 오후 5시54이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부터 서해남부 앞바다에 차차 바람이 시속 30~60㎞(초속 8~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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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전까지 흐리고 비…낮 19~21도, 서해안 강풍

기사등록 2025/10/18 06:18: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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