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관측소 기압계 파손으로 수은 누출…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5/10/17 19:01:27

최종수정 2025/10/17 19:02:34

[부산=뉴시스] 부산기상관측소 2019.04.16. (사진=부산기상청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기상관측소 2019.04.16. (사진=부산기상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7일 오전 10시41분께 부산 중구 대청동 부산기상관측소 내 기압계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파손돼 수은이 누출됐다.

이 기압계는 현재 사용되지 않고 밀폐된 공간에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누출된 수은은 소주잔 반컵 분량이며, 1시간20여 분만에 부산 소방에 의해 수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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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관측소 기압계 파손으로 수은 누출…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5/10/17 19:01:27 최초수정 2025/10/17 19: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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