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공채 출신…"글로벌 식품사업 이끈다"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CJ그룹은 17일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를 CJ푸드빌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두 직을 겸직토록 하는 'CJ그룹 2026년 CEO 인사'를 단행했다.
이 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CJ제일제당에 공채로 입사했다.
그동안 CJ푸드빌 투썸본부장, CJ제일제당 식품미국 CJ Foods 법인장, CJ주식회사 사업관리1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국내외 식품 사업 전반에서 전략과 운영 경험을 쌓아왔다.
이후 2024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1970년 9월생 ▲연세대 식품공학 ▲1997년 CJ주식회사 사업1담당, 생명공학&물류담당 입사 ▲2017년 CJ푸드빌 투썸본부장 ▲2019년 CJ제일제당 식품미국 CJ Foods 법인장 ▲2022년 CJ제일제당 식품경영지원실장 ▲2023년 CJ주식회사 사업관리1실장, 경영혁신TF ▲2024년 5월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2025년 10월 CJ프레시웨이 겸 CJ푸드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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