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 고성서 열려 등

기사등록 2025/10/17 16:35:58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제11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가 17일 고성군 스포츠타운에서 경남도와 고성군 주최, 경남축산단체협의회와 경남농협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최학범 도의회 의장,  이상근 고성군수, 류길년 농협 경남지역본부장, 지역 농축협장, 축종별 단체 축산농가 관계자 및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미래를 여는 힘! 건강한 축산, 행복한 경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축산발전 유공자 시상, 축종별 우수 축산물 시식회 및 할인 판매, 스마트 축산기자재 홍보·전시관 운영, 어울림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종별 단체 부스와 우수 축산물 시식 부스, 홍보관을 둘러보며 축산인들과 소통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경남도의회 지역소멸대응 특위, 함양 ‘행복점빵’ 점검


경남도의회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는 17일 현지의정활동으로 함양군을 방문해 지역소멸 대응 사업인 ‘행복점빵’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조영제 위원장 등 특위 위원들은 지리산 마천농협으로부터 ‘행복점빵’사업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실제 운영 중인 창원마을과 등구마을을 찾아 이용 편의성, 판매 품목 구성, 서비스 만족도 등을 살폈다.

'행복점빵'은 마을 상점이 사라진 농촌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실은 차량이 찾아가 판매하는 이동형 점포 서비스다. 함양군이 차량을 지원하고, 지리산 마천농협이 운영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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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10/17 16:35: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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