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행사
손 편지·선물 전달
![[서울=뉴시스] 명지대 사회봉사단 소속 학생이 교내 경비원에게 손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5.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7/NISI20251017_0001968599_web.jpg?rnd=20251017151107)
[서울=뉴시스] 명지대 사회봉사단 소속 학생이 교내 경비원에게 손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5.10.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명지대 사회봉사단은 지난 1일 오후 3시 교내 인문캠퍼스 행정동 5층 강당에서 추석맞이 '당신이 있어 명지가 행복합니다(당명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문학생지원팀이 주관하고 명지사랑봉사단이 주최했으며 교내 환경 정화와 경비 활동에 힘쓰는 미화원 및 경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명지사랑봉사단 단원 2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작성한 손 편지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53명의 미화원 및 경비원에게 전달했다.
명지사랑봉사단 회장 이동훈 학생은 "학교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정국 학생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시는 미화원 및 경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대 사회봉사단은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 구성원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확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인문학생지원팀이 주관하고 명지사랑봉사단이 주최했으며 교내 환경 정화와 경비 활동에 힘쓰는 미화원 및 경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명지사랑봉사단 단원 2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작성한 손 편지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53명의 미화원 및 경비원에게 전달했다.
명지사랑봉사단 회장 이동훈 학생은 "학교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정국 학생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시는 미화원 및 경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대 사회봉사단은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 구성원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확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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