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생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자기이해와 현장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잇달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 26일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버크만 진단을 활용한 자기탐색 및 진로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버크만 심리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개인의 흥미, 감정, 욕구, 스트레스 행동 등을 분석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방향과 취업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 심층 진로 탐색 과정이다.
또 지난달 27일 '걸어서 직업속으로 EP.4 SL 현직자와 함께하는 여행'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SL 전장설계 통합센터 엔지니어가 직접 참여해 자동차 산업 전반과 직무 현장의 실제 이야기를 전하며 학생들이 산업 트렌드와 필요 역량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남이공대, 2025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채용설명회
영남이공대학교는 2025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물류 대기업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채용설명회는 ▲기업 소개 ▲직무 및 자격요건 안내 ▲채용 절차 설명 ▲Q&A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당일 현장면접이 천마스퀘어 잡카페에서 진행됐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사담당자는 설비보전엔지니어(Automation)과 현장물류관리자(Team Captain) 두 직무의 채용 계획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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