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익산시 미륵사지를 찾은 시민들이 석탑을 관람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5.10.10.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0/NISI20251010_0021009412_web.jpg?rnd=20251010164516)
[익산=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익산시 미륵사지를 찾은 시민들이 석탑을 관람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5.10.10.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18일 미륵사지 일원에서 '시민이 만든 익산 꿀잼데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축제는 시민이 직접 기획한 100여개의 아이디어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여개 팀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선보인다.
익산의 대표 문화유산인 미륵사지를 배경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니어 보드게임 대회 ▲가면축제 '백제 타임슬립' ▲닭벤져스 '최강의 닭을 찾아서' ▲익명소(益命所) '운명을 보다' ▲마룡 종이접기 대회 ▲경축 '익산 돌잔치' 등이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당일 참여자와 순위권자에게는 팀별로 마련한 상품이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지역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카부츠마켓'도 함께 열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만드는 문화도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축제는 시민이 직접 기획한 100여개의 아이디어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여개 팀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선보인다.
익산의 대표 문화유산인 미륵사지를 배경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니어 보드게임 대회 ▲가면축제 '백제 타임슬립' ▲닭벤져스 '최강의 닭을 찾아서' ▲익명소(益命所) '운명을 보다' ▲마룡 종이접기 대회 ▲경축 '익산 돌잔치' 등이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당일 참여자와 순위권자에게는 팀별로 마련한 상품이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지역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카부츠마켓'도 함께 열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만드는 문화도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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