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산업부 임업부국장 등 15일 평양 도착
28차 산림분과위 회의…북러 협력 확대 계속
![[블라디보스토크=AP/뉴시스] 2019년 4월 자료 사진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 북한과 러시아 국기가 걸려 있다. (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19/04/23/NISI20190423_0015120154_web.jpg?rnd=20190423161255)
[블라디보스토크=AP/뉴시스] 2019년 4월 자료 사진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 북한과 러시아 국기가 걸려 있다.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러시아 대표단이 북한과 산림 분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했다고 타스통신이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16일(현지 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리고리 구세프 임업부국장이 이끄는 러시아 산업통상부 대표단은 15일 평양에 도착헀다.
러시아 대표단은 북러 정부 간 무역·경제·과학·기술 협력위원회 산하 산림분과위원회 제28차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산림분과위 이전 회의는 지난해 열렸다.
앞서 북한 외무성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체제에서 북러 관계가 폭발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북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뒤 관계를 급속도로 확대·심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도에 따르면 그리고리 구세프 임업부국장이 이끄는 러시아 산업통상부 대표단은 15일 평양에 도착헀다.
러시아 대표단은 북러 정부 간 무역·경제·과학·기술 협력위원회 산하 산림분과위원회 제28차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산림분과위 이전 회의는 지난해 열렸다.
앞서 북한 외무성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체제에서 북러 관계가 폭발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북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뒤 관계를 급속도로 확대·심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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