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무대에 소프라노 정선경 선율의 울림

기사등록 2025/10/16 13:25:37

30일 '유럽 감성·한국 정서' 정선경 리사이틀

[대구=뉴시스] 소프라노 정선경. (사진 =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소프라노 정선경. (사진 =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5.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서정적 선율과 풍부한 감성이 어우러진 소프라노 정선경의 목소리가 수성아트피아 무대를 물들인다.

16일 수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수성아트피아는 소프라노 정선경 리사이틀을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사단법인 대구음악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5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네 번째 무대로 지역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 오르는 정선경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악대학에서 오페라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탈리아에서 라이나 카바이반스카 스쿨 전액 장학생으로 수학했고 베키 토넬리·프란체스코 발로티 음악학교·도니제티 아카데미 등에서 성악 해석과 기교를 심화했다.

리사이틀은 유럽 오페라 아리아, 스페인 가곡, 한국 예술가곡과 현대 작품 등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구성된다. 마이예르베어의 오페라 로베르트 악마 중 'Robert, toi que j’aime'으로 막을 열며 낭만 오페라 특유의 극적 선율을 선보인다.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수성아트피아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사업으로 예술인 일자리 창출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지역과 시민의 일상 속 예술이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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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무대에 소프라노 정선경 선율의 울림

기사등록 2025/10/16 13:25: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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