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경로당 262곳 '불편사항' 점검합니다…24일까지 등[광주소식]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24일까지 경로당 262곳을 대상으로 불편사항을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난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 전기와 가스 공급, 수리 가전제품 현황, 와이파이 작동 여부 등이다.

남구는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일 년에 1차례 이상 정기 점검를 진행하고 있다.

◇ACC, 지역대학 특별전 '윤슬울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2월3일까지 문화정보원 대나무 정원과 문화창조원 로비에서 'ACC-지역대학 연계 특별전, 윤슬울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전시는 호남지역 3개 대학 8개 학과 졸업예정자 107명이 7개 전시에 참여한다.

8개 학과는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한국화 전공, 의류학과 ▲조선대학교 도자디자인 전공,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패션디자인 전공, 회화학부 서양화 전공 ▲호남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다.

ACC는 이번 전시를 위해 전시 공간 제공, 전시장 구축, 학과별 전시 개막 행사 등을 지원한다. 전시 공간도 ACC 휴게공간인 문화정보원 대나무 정원과 문화창조원 로비 등 두 곳으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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