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지역상생직판행사
![[정선=뉴시스] 정선 아리랑시장. (사진=정선군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9/NISI20250609_0001862003_web.jpg?rnd=20250609093552)
[정선=뉴시스] 정선 아리랑시장. (사진=정선군 제공) 2025.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지역상생직판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상생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서울시민에게는 전국 각지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2시20분 서울시청 앞 광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식전공연과 함께 '지방소멸 해법의 씨앗 심기'를 주제로 한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동안 서울시청 광장에는 80개의 판매부스가 운영된다. 이 가운데 협의회 37개 회원군이 참여하는 72개 부스, 농협중앙회 운영 5개 부스가 마련된다. 곤드레, 사과, 고춧가루 등 전국 각지의 220개 농수특산물이 직거래로 판매된다.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기적인 직판행사 확대를 추진해 회원군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와 도농 상생협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승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장은 “서울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직거래 행사를 통해 회원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방소멸 극복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상생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서울시민에게는 전국 각지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2시20분 서울시청 앞 광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식전공연과 함께 '지방소멸 해법의 씨앗 심기'를 주제로 한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동안 서울시청 광장에는 80개의 판매부스가 운영된다. 이 가운데 협의회 37개 회원군이 참여하는 72개 부스, 농협중앙회 운영 5개 부스가 마련된다. 곤드레, 사과, 고춧가루 등 전국 각지의 220개 농수특산물이 직거래로 판매된다.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기적인 직판행사 확대를 추진해 회원군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와 도농 상생협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승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장은 “서울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직거래 행사를 통해 회원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방소멸 극복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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