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23일 고려대 화정체육관
![[서울=뉴시스] 한로로. (사진 = 어센틱 제공) 2025.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6/NISI20251016_0001967043_web.jpg?rnd=20251016091917)
[서울=뉴시스] 한로로. (사진 = 어센틱 제공) 2025.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Z세대의 록스타'로 통하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HANRORO·한지수)가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다.
16일 소속사 어센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한로로의 단독 콘서트 '한로로 4th 단독 콘서트 '자몽살구클럽''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동시에 2회차 공연이 매진됐다.
한로로는 2023년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연 첫 단독 콘서트 매진 이후, 2024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지난 1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선보인 단독 콘서트 모두 매진을 기록해왔다.
오는 11월 22~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자몽살구클럽'은 한로로가 데뷔 이후 선보이는 가장 큰 규모의 단독 콘서트다. 화정체육관은 회당 4500명 안팎의 인원이 들어간다. 양일 간 무려 9000명이 운집하는 셈이다.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후 약 2년 만에 20배 이상에 가까운 성장을 이뤄온 셈이다.
앞서 한로로는 지난 4월 24~25일엔 세계적인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공연 오프닝을 책임졌다. 국문과 출신으로 시(詩)를 좋아하는 '아기 록스타' 한로로가 양일 간 관객 10만명 앞에서 차세대 록스타로서 잠재력을 보여준 자리였다.
한로로의 단독 콘서트 '자몽살구클럽'은 지난 7월 출간한 소설, 8월 발매한 세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된다.
소설과 음악 앨범은 '저마다의 아픔을 간직한 여중생 4명이 만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라는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한 가운데,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장르의 경계를 확장시켰다는 평을 들었다.
어센틱은 "이처럼 새로운 시도로 문학과 음악을 아우르는 세계관을 구축한 한로로는 동명의 콘서트를 통해서는 문학과 음악이 교차하는 무대로 전에 없던 방식의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소속사 어센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한로로의 단독 콘서트 '한로로 4th 단독 콘서트 '자몽살구클럽''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동시에 2회차 공연이 매진됐다.
한로로는 2023년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연 첫 단독 콘서트 매진 이후, 2024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지난 1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선보인 단독 콘서트 모두 매진을 기록해왔다.
오는 11월 22~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자몽살구클럽'은 한로로가 데뷔 이후 선보이는 가장 큰 규모의 단독 콘서트다. 화정체육관은 회당 4500명 안팎의 인원이 들어간다. 양일 간 무려 9000명이 운집하는 셈이다.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후 약 2년 만에 20배 이상에 가까운 성장을 이뤄온 셈이다.
앞서 한로로는 지난 4월 24~25일엔 세계적인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공연 오프닝을 책임졌다. 국문과 출신으로 시(詩)를 좋아하는 '아기 록스타' 한로로가 양일 간 관객 10만명 앞에서 차세대 록스타로서 잠재력을 보여준 자리였다.
한로로의 단독 콘서트 '자몽살구클럽'은 지난 7월 출간한 소설, 8월 발매한 세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된다.
소설과 음악 앨범은 '저마다의 아픔을 간직한 여중생 4명이 만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라는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한 가운데,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장르의 경계를 확장시켰다는 평을 들었다.
어센틱은 "이처럼 새로운 시도로 문학과 음악을 아우르는 세계관을 구축한 한로로는 동명의 콘서트를 통해서는 문학과 음악이 교차하는 무대로 전에 없던 방식의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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